[ 2018년 남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임금택 48.4% 당선, 안대룡 37.2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7 기사수정 2022/06/25 18:07
박진희
임금택 48.4% 1위 당선, 안대룡 37.2% 2위 당선, 3위는 8.2%를 얻은 민중당 서진상(표차 9,412표)
▲ 임금택 48.4% 1위 당선, 안대룡 37.2% 2위 당선, 3위는 8.2%를 얻은 민중당 서진상(표차 9,412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남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임금택, 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는 48.4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는 37.2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8.2%를 얻은 민중당 서진상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9,412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는 48.4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는 37.2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8.2%를 얻은 민중당 서진상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9,412표에 달했다.
무거동 임금택 50.2%, 삼호동 안대룡 44.3%
▲ 무거동 임금택 50.2%, 삼호동 안대룡 44.3%
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는 무거동(50.2%), 삼호동(42.6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는 삼호동(44.3%), 무거동(34.6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는 "무거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는 "삼호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삼호동"은 「자유한국당 안대룡」44.3% > 「 임금택」42.6% > 「민중당 서진상」7.8% > 「바른미래당 노상명」5.3% , "무거동"은 「 임금택」50.2% > 「자유한국당 안대룡」34.6% > 「민중당 서진상」8.7% > 「바른미래당 노상명」6.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남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8,192명 중 31,69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5.8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345명, 기권:16,495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는 "무거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자유한국당 안대룡 후보는 "삼호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임금택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삼호동"은 「자유한국당 안대룡」44.3% > 「 임금택」42.6% > 「민중당 서진상」7.8% > 「바른미래당 노상명」5.3% , "무거동"은 「 임금택」50.2% > 「자유한국당 안대룡」34.6% > 「민중당 서진상」8.7% > 「바른미래당 노상명」6.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남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8,192명 중 31,69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5.8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345명, 기권:16,495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진희 기자 vkoreacom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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