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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2022년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] 방인섭 61.1% 득표 당선, 2위는 안도영 32.5%, 표차는 6,499표

기사입력 2022/06/26 12:29 기사수정 2022/06/26 12:29 장호선

ㆍ국민의힘 방인섭 61.1% 득표 당선, 2위는 32.5%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안도영, 1-2위 표차는 6,499표(28.6%p) ㆍ사전투표에서 방인섭 59.2% 1위, 안도영 33.7%, 본투표는 방인섭 61.2% 1위, 안도영 31.1% ㆍ야음장생포동 방인섭 69.5%, 삼산동 방인섭 59.6%

국민의힘 방인섭 61.1% 득표 당선, 2위는 32.5%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안도영, 1-2위 표차는 6,499표(28.6%p)

▲ 국민의힘 방인섭 61.1% 득표 당선, 2위는 32.5%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안도영, 1-2위 표차는 6,499표(28.6%p)

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방인섭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 국민의힘 방인섭 후보는 득표율 61.1%를 기록하여 32.5%를 얻은 2위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를 6,499표(28.6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무소속 이원무 후보는 6.4%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.

사전투표에서 방인섭 59.2% 1위, 안도영 33.7%, 본투표는 방인섭 61.2% 1위, 안도영 31.1%

▲ 사전투표에서 방인섭 59.2% 1위, 안도영 33.7%, 본투표는 방인섭 61.2% 1위, 안도영 31.1%

금번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사전투표 개표결과는 국민의힘 방인섭 후보가 59.2%로 1위를 하였고,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 33.7%, 무소속 이원무 후보 5.7% 순으로 나타났다.
한편 본투표 개표결과는 국민의힘 방인섭 후보가 61.2%로 1위를 하였고,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 31.1%, 무소속 이원무 후보 6.6% 순으로 집계되었다.

야음장생포동 방인섭 69.5%, 삼산동 방인섭 59.6%

▲ 야음장생포동 방인섭 69.5%, 삼산동 방인섭 59.6%

국민의힘 방인섭 후보는 야음장생포동(69.5%), 삼산동(59.6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는 삼산동(34.1%), 야음장생포동(23.6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
국민의힘 방인섭 후보는 "삼산동", "야음장생포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안도영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삼산동"은 「 방인섭」59.6% > 「 안도영」34.1% > 「 이원무」6.3% , "야음장생포동"은 「 방인섭」69.5% > 「 안도영」23.6% > 「 이원무」6.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
한편 금번 남구제4선거구 광역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0,982명 중 23,013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45.1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309명, 기권:27,969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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